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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UN 인권최고대표, “미얀마 인권상황 전면 퇴보 중” 우려 표명

미얀마 UN News, VOA News 2023/01/31

☐ 볼커 투르크(Volker Türk) UN인권최고대표는 미얀마 국내 모든 부문에서 인권 퇴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힘.
- 투르크 UN인권최고대표는 모든 신뢰가능한 평가지표에서 미얀마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및 정치 부문 전반에 걸친 인권의 심각한 퇴보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힘.
- 투르크 UN인권최고대표는 미얀마 군부가 시민을 보호할 명백한 법적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법상 관련 규정을 지속적으로 위반했다고 설명함.

☐ 미얀마 군부는 시민들을 직접적 공격 목표로 삼고 무차별적 폭격 및 공습, 재판 절차에 의하지 않은 법 집행, 그리고 마을 전체 방화 등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됨.
- 투르크 UN인권최고대표는 미얀마에서 자유와 존엄을 위한 투쟁과 고통이 지속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목숨을 잃은 이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힘.

☐ UN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OHCHR,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 및 관계자에 의해 최소 2,890명이 살해되었으며 그 중 최소 767명은 당초 군부에 의해 구금된 바 있음.
- 미얀마 시민 120만 명은 국내실향민 상태에 놓여 있으며, 7만 명 이상은 국외로 이주한 것으로 집계됨.
- 지난 2년간 미얀마에서 방화 피해를 입은 주거시설, 병원, 학교 및 종교시설의 수는 3만 4,000곳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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