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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오스와 투자협력 컨퍼런스 개최
베트남 Vietnam Plus, Vn Express 2023/01/16
☐ 베트남과 라오스는 양국 간 투자 증진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함.
- 1월 12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베트남 및 라오스 양국은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및 소네사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력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함.
☐ 베트남은 라오스의 최대 투자국 세 곳에 속하며, 베트남의 라오스 총 투자액은 5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6조 6,322억 8,000만 원)임.
- 베트남 기반 업체들이 투자한 79개국 중 라오스는 가장 인기가 높은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2021년 베트남은 라오스에 1억 1,830만 달러(한화 약 1,469억 원)를 투자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33.3% 증가한 금액임.
- 2022년 베트남의 라오스 투자액은 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2,236억 원)로 전년 대비 52.5% 증가함.
☐ 소네사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는 베트남 투자자들의 사업상 난점 극복 및 이윤 확대 등에 관한 의견을 환영한다고 밝힘.
- 라오스 정부는 기획투자부(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 차원에서 해외투자 정책 및 절차를 감독하고, 호의적이고 공정한 투자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힘.
- 라오스 정부는 청정·하이테크 농업, 재생에너지, 서비스, 관광 및 물류 부문에서 주요 베트남 투자자들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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