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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독일 정부로부터 3,300만 유로 공여 제공받기로
방글라데시 Jagonews24, BSS 2022/12/12
☐ 방글라데시와 독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기후 변화 적응과 관련한 협정에 서명함.
- 독일 정부는 방글라데시의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 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3,300만 유로(한화 약 452억 9,000만 원)를 제공하기로 함.
- 독일 정부는 신재생어네지 및 에너지 효율성(Renewable Energy and Energy Efficiency III) 공여 프로그램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1,000만 유로(한화 약 137억 2,400만 원)를 제공하기로 함.
☐ 독일 정부는 기후 변화 적응 도시개발(CCAUDP, Climate Change Adapted Urban Development) 프로그램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3,300만 유로(한화 약 452억 9,000만 원)를 제공하기로 함.
- 샤리파 칸(Sharifa Khan) 방글라데시 경제관계국(ERD, Economic Relations Division)이 방글라데시 정부 측 대표로 나와 공여 합의에 서명함.
- 독일 측에서는 아킴 퇴르터(Achim Troester) 주(駐)방글라데시 독일 대사와 스테판 에히너(Stefan Echner) KfW 방글라데시 담당 국장이 나와 공여 합의에 서명함.
☐ 주방글라데시 독일 대사관 고위 직원들도 방글라데시 정부 공여 합의 서명식에 참석함.
- 독일 개발협력(German Development Cooperation)은 KfW 개발은행을 통하여 방글라데시 쿨나(Khulna)의 CCAUDP 2단계에 3,150 만 유로(한화 약 432억 3,100만 원)을 지원하려 함.
- 해당 프로그램은 기후 변화와 홍수 피해에 노출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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