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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파키스탄과 국방 부문 협력 강화

미얀마 The Irrawaddy, The Economic Times 2022/12/08

☐ 미얀마 군부는 파키스탄과 회담을 갖고 국방 협력 관련 사안을 논의함.
- 미얀마 언론 더이라와디(The Irrawaddy)는 미얀마 군부가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군 대령과 네피도(Naypyitaw)에서 회담을 갖고 국방 협력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함. 
- 미얀마 군부는 구체적인 논의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음.

☐ 미얀마 및 파키스탄 간 회담은 양국의 국방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됨.
- 더이라와디는 현재 미얀마 공군(MAF, Myanmar Air Force) 인력 10명이 파키스탄에서 4주간의 사격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함.
- 해당 훈련에서 사용되는 JF-17 제트기는 중국 및 파키스탄이 공동 개발한 기종으로, 미얀마 공군 또한 중국으로부터 해당 기종 제트기 16대를 구입한 바 있음.

☐ 파키스탄은 미얀마 군부와 국방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소수의 국가 중 하나임.
- 2021년 9월 파키스탄은 미얀마에 국방부 고위 인사를 파견해 전투기 유지보수 및 해군 군수물자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음.
- 전문가들은 미얀마 군부가 주로 러시아 및 중국으로부터 무기를 매입해온 바 있으나 국제사회의 제재 강화로 인해 파키스탄을 경유한 군 물자 조달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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