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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약속
브루나이 The Borneo Post 2022/11/18
☐ 브루나이는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 참석하여 기후 변화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밝힘.
- 2022년 11월 15일 압둘 마나프 빈 메투신(Abdul Manaf bin Metussin) 브루나이 자원관광부 장관은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해결 정책을 약속함.
- 2022년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는 이집트의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2022년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됨.
☐ 브루나이는 국내 및 아세안 차원에서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음.
- 브루나이는 2021년 글래스고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에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를 달성할 것이라 밝힌 바 있음.
- 브루나이는 아세안 차원의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연구기관의 역할을 하는 아세안 기후변화센터(ASEAN Centre for Climate Change)를 설립한 바 있음.
☐ 브루나이는 브루나이 기후변화사무국을 통해 탄소 배출 이해당사자들이 탄소 배출에 책임을 부여하도록 할 것이라 밝힘.
- 압둘 마나프 빈 메투신 브루나이 자원관광부 장관은 탄소 배출과 관련된 브루나이 내 주요 이해관계자가 브루나이 기후변화사무국(Brunei Climate Change Secretariat)에 탄소 배출량을 보고하도록 의무화할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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