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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베트남, 우크라이나 갈등 종식 및 평화 회복 촉구

베트남 Vn Express, Al Jazeera 2022/11/17

☐ 베트남은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지속되는 갈등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회복할 것을 촉구함.
- 11월 14일 당 호앙 지앙(Dang Hoang Giang) UN 베트남대사는 11차 UN 긴급특별총회에서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갈등의 종식 및 평화 회복,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시민 및 민간시설의 안녕 보호가 가장 중대한 과제라고 평가함.
- 지앙 대사는 관계 당사자들이 대화와 협상을 지속해 UN헌장 및 국제법에 부합하는 장기적 평화 회복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함.

☐ 지앙 대사는 베트남이 전쟁 사후 회복 및 국가 재건, 그리고 평화 유지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고 밝힘.
- 베트남은 모든 갈등에서 당사자 및 국제 파트너들이 국제법에 따라 전쟁 후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함.
- 지앙 대사는 베트남이 우크라이나 재건 및 외교적 절차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의지가 있으며 국제사회의 지지가 필수적이라고 밝힘.

☐ UN총회는 긴급특별총회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손실 보상에 대한 국제 메커니즘 수립안을 채택함.
- 지난 9월 우크라이나 당국은 2월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1조 달러(한화 약 1,324조 5,0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함.
- 이는 전쟁 발발 이전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GDP)의 5배에 달함.
- UN이 채택한 국제 메커니즘 수립안은 회원국에 대한 강제성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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