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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상원, 2023년 예산안 승인
필리핀 The Manila Times, Rappler 2022/11/11
☐ 필리핀 상원은 2023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승인함.
- 2022년 11월 9일에 필리핀 상원은 총 5조 2,68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123조 5,287억 원)의 예산안을 심의하고 승인함.
☐ 필리핀 예산관리부는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예산안의 우선순위에 놓고 있다고 밝힘.
- 아메나 판간다만(Amenah Pangandaman) 예산관리부 장관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고려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우선순위에 놓겠다고 밝힘.
- 필리핀 예산관리부는 2023년 예산안에서 현금 이전 및 보조금 정책에 2,065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4조 8,407억 원)를 할당함.
☐ 한편, 필리핀 야당은 예산관리부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 한편, 필리핀 야당 원내대표인 아키노 피멘텔 3세(Aquilino Pimentel III)는 조달청의 역할에 대해 문제 삼으며, 예산관리부에 어떤 개혁을 시행하고 있는지 질의함.
- 필리핀 조달청은 2021년 코로나19 검사 키트 구매 스캔들, 2022년 8월 구식 노트북 구매 스캔들 등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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