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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일본의 원조 받아 기반 시설 사업 추진
필리핀 The Manila Times, Philippine Star 2022/11/08
☐ 필리핀 정부는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기반 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2022년 11월 3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은 국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규모 기반 시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필리핀 정부가 메트로마닐라 지하철(Metro Manila Subway) 사업을 비롯해 주요 철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필리핀 대통령은 대규모 기반 시설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마련하는데 일본 정부와 기업에 감사를 표함.
-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기반 시설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재정 지원을 한 일본국제협력단(JICA,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과 일본 정부에 감사를 표시함.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에 따르면, 니시마츠-DMCI 합작회사(Nishimatsu-DMCI Joint Venture)와 스기모토 미츠이 건설(Sumitomo Mitsui Construction)은 필리핀 교통부와 함께 기반 시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음.
☐ 일본은 필리핀의 최대 원조국임.
- 일본은 2021년 말 기준 필리핀의 전체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ids)의 31.8%를 제공하고 있음.
- 이전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행정부 동안 일본이 필리핀 경제 개발을 위해 제공한 원조액은 1조 3,800억 엔(한화 약 13조 606억 원)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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