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 계속돼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New Straits Times 2022/10/25
☐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말레이시아의 2022년 물가 상승률이 5.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MIDF 아마나 투자은행(MIDF Amanah Investment Bank) 산하 연구소는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과 링깃화의 환율 하락으로 인해 2022년에 말레이시아 식품 가격이 5.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함.
- 또한 MIDF 아마나 투자은행 연구소는 2022년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년 대비 3% 높아질 것이라 예측함.
☐ 현 말레이시아 정부는 보조금 정책으로 물가 상승을 완화시키고 있음.
- RHB 투자 은행(RHB Investment Bank)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연료 및 식량 보조금을 통해 소비자 물가 지수가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전년 대비 3.4%, 3%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그러나 MIDF 아마나 투자은행 연구소는 제15차 말레이시아 총선거 이후에 연료 보조금 정책이 유지될지 확실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만일 보조금 정책이 폐지되면 2023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지적함.
☐ 한편,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물가 상승을 완화시킬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됨.
- RHB 투자 은행은 2023년 상반기에 말레이시아의 기준 금리가 3~3.5% 내에 설정될 것으로 예상함.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2022년 9월 8일에 기준 금리를 25bp(basis point, 1bp = 0.01%p) 인상한 2.5%로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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