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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지속가능한 금융상품 및 테마 채권 발행 연수 시행 계획

캄보디아 Khmer Times, The Straits Times 2022/10/20

☐ 캄보디아는 10월 말 프놈펜(Phnom Penh)에서 지속가능한 금융상품에 관한 연수를 개최할 예정임.
- 캄보디아 은행은 캄보디아 증권위원회(SECC, Securities and Exchange Regulator of Cambodia) 및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와 함께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지속가능한 금융상품 및 테마 채권 발행 관련 연수를 시행할 계획임.
-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내 연수 진행에는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 금융상품 거래소인 룩셈부르크 녹색거래소(LGX, Luxembourg Green Exchange) 및 룩셈부르크 녹색거래소 아카데미가 참여할 예정임.

☐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는 캄보디아가 국가발전전략 수립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중요한 과제로 추진해왔다고 평가함.
-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는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을 경우 캄보디아에서는 향후 10년간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1% 가량의 비용이 발생해 2050년경에는 캄보디아의 모든 경제 수입이 기후 변화로 인해 소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 대응에 투입될 자금 규모 또한 축소되었다고 평가함.

☐ 향후 캄보디아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지속을 위해서는 약 78억 달러(한화 약 11조 1,579억 원)가 소모될 것으로 예상됨.
-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녹색 이니셔티브 수립을 위해 필요한 자금 확보에 테마 채권 발행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함.
-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는 캄보디아의 국내 채권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최근 첫 국채 또한 발행된 바 있어 테마 채권 발행의 토양이 마련되어 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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