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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4개 주 영토 병합 시도에 대화 통한 평화 촉구
베트남 Vn Express, Prensa Latina 2022/10/11
☐ 베트남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에 대화를 통한 위기 해결에 착수할 것을 촉구함.
- 베트남 외무부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양측이 국제법의 기본 원칙에 기반해 평화적 수단을 통해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 베트남 외무부는 양측의 갈등 해결이 특히 영토 주권 및 독립 존중의 원칙에 기반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베트남 외무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 양상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베트남 외무부는 베트남이 국제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양국의 대화 착수 및 해결방안 모색을 통한 사태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힘.
- 베트남은 러시아와 동맹 관계로, 베트남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UN 결의안에 서명하지 않았으며 UN 인권이사회에서 러시아를 제명하는 안 또한 반대한 바 있음.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주민 투표를 실시해 도네츠크(Donetsk), 루한스크(Luhansk), 헤르손(Kherson) 및 자포리자(Zaporozhie) 등 4개 주를 러시아 영토에 병합하는 법률을 통과시켰음.
- 서방 국가 및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영토 병합 시도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 및 알바니아는 러시아의 점령지 합병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UN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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