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정부, 2023년 예산안 통해 경제 회복 목표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Free Malaysia Today, Channel News Asia 2022/09/27

☐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3년 예산안을 통해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 밝힘.
- 무스타파 모하메드(Mustapa Mohamed) 말레이시아 총리실 경제 장관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2022년 10월 7일 상정될 2023년 예산안을 통해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 무스타파 모하메드 경제 장관은 말레이시아 경제성장률이 정부 목표 범위인 5.3~6.3%를 달성하기 위해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힘.

☐ 2023년 말레이시아 예산안에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가 중요한 사안으로 다루어지고 있음.
- 텡쿠 자프룰 아지즈(Tengku Zafrul Aziz) 말레이시아 재무부 장관은 2023년 예산안에 관한 6개 공개 협의문 중 3개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와 관련있다고 밝힘.
- 텡쿠 자프룰 아지즈 재무부 장관은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보고서를 인용하여 2023년 예산안에서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이 고용 창출, 에너지 빈곤 해소, 에너지 접근성 신장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 한편 2023년 예산안은 2022년 10월 28일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3주 앞당겨진 2022년 10월 7일에 상정될 예정임.
- 2023년 예산안 상정 및 심의가 앞당겨진 이유로 조기총선을 위해 의회가 해산될 수 있기 때문으로 지적됨.
-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Ismail Sabri Yaakob) 말레이시아 총리는 예산안 상정 및 심의가 앞당겨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고 해명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