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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 이래 물류 유통량 100만 톤 초과

라오스 Xinhua, The Star 2022/09/01

☐ 라오스-중국 철도가 지난 12월 개통 이래 유통한 물류량이 100만 톤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됨.
- 8월 31일 라오스-중국철도유한회사(LCRC)는 2021년 12월 개통 이래 라오스-중국철도를 통해 유통된 물류량이 8월 9일경 107만 6,500톤을 기록하며 100만 톤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함.
- 라오스 및 중국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라오스-중국 철도 유한회사는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Vientiane)에 위치해있으며 라오스-중국철도의 운행 및 경영을 담당함.

☐ 라오스-중국철도의 화물 운송량은 개통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중국은 라오스에 생활용품, 비료, 전자제품, 태양광 전지, 직물 및 야채류 등의 품목을, 라오스는 중국에 강철 및 아연 주괴, 농산품, 석탄, 고무 및 과일 등을 수송한 바 있음.
- 라오스-중국철도회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라오스로 수송된 화물량은 26만 3,400톤이며 라오스에서 중국으로 수송된 화물량은 81만 3,100톤임.
- 양국 간 화물 수송량은 월 평균 16.95%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 라오스-중국철도는 개통 이후 교통 및 화물 관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효율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고 밝힘.
- 라오스-중국철도회사는 화물 검수, 홍보, 그리고 운행일정 정규화 등과 함께 라오스와 중국을 연결하는 란창-메콩 고속국제화물철도(Lancang-Mekong Express international freight train)개통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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