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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2021/22 회계연도 정부 세외수입 감소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The Financial Express 2022/08/22

☐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2021년 7월~2022년 4월 사이 정부의 세외수입(NTR, Non-tax revenue)가 전년 동기간 대비 33%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함.
- 방글라데시 정부의 수입 중에서 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두 번째로 큼. 
- 2021년 7월~2022년 4월 사이 방글라데시 정부의 세외수입은 3,032억 타카(한화 약 4조 2,602억 원)를 기록함.

☐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이자, 행정 수수료, 출입국관리국과 여권 수입이 줄어들어 세외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함. 
- 2021년 7월~2022년 4월 방글라데시 정부의 투자 이자 수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80%나 감소한 150억 2,000만 타카(한화 약 2,110억 원)에 그침.
- 또한, 2021년 7월~2022년 4월 방글라데시 정부의 기타 세외수입과 수수료 항목의 소득은 전년 동기간 대비 53% 줄어든 1,341억 3,000만 타카(한화 약 1조 8,846억 원)를 기록함.

☐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1/22 회계연도 세외수입으로 4,300억 3,000만 타카(한화 약 6조 423억 원)를 거둬들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0/21 회계연도에 세외수입으로 5,886억 1,000만 타카(한화 약 8조 2,705억 원)를 거둬들인 바 있음.
-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1/22 회계연도에 추가적인 세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기업으로부터 추가세를 걷는다는 법률을 입안한 바 있음.
- 방글라데시 재무부 관계자는 세수가 줄어들었지만 긴축재정을 실시한 덕에 2021/22 회계연도 예산을 집행하는 데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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