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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시멘트 업계, 생산단가 상승과 수요 감소에 타격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Cemnet 2022/08/18

☐ 방글라데시 정부가 긴축 정책에 돌입하고, 민간 부분의 주택 건설도 주춤하면서 시멘트 산업이 시련을 겪고 있음.
- 모하메드 알람기르 카비르(Mohammed Alamgir Kabir) 방글라데시 시멘트제조업 협회(BCMA, Bangladesh Cement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내수와 해외 시장 수요가 30년 만에 최악의 상태로 떨어지면서 생산량 감축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호소함.
- 모하메드 알람기르 카비르 BCMA 회장은 공공 및 민간 부분에서 시멘트 수요가 15~20%가량 감소했다고 설명함.

☐ 모하메드 알람기르 카비르 BCMA 회장은 달러 환율이 치솟으면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고, 강과 도로를 통한 수송비용도 20%나 올라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 모하메드 알람기르 카비르 BCMA 회장은 “업계가 시멘트 가격을 올리면, 소비 주체의 구매력이 감소하여 매출이 더 떨어지는 딜레마에 빠졌다”고 강조함.
- 모하메드 알람기르 카비르 BCMA 회장은 “그렇다고 업계가 시멘트 가격을 동결하면 손실을 보기 때문에, 생산량을 감축해 손실 규모를 줄이는 방안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임.

☐ 모하메드 알람기르 카비르 BCMA 회장은 일부 업체들은 손실 보전을 위해 시멘트 50㎏포대 가격을 20~30타카(한화 약 276~414원) 인상했는데, 그 결과 해당 업체들은 매출 감소에 직면했다고 밝힘.
- 모하메드 알람기르 카비르 BCMA 회장은 방글라데시 시멘트 업체들의 총생산량이 7.23% 감소했고, 대부분 업체들이 손실을 입었다고 전함.
- 모하메드 알람기르 카비르 BCMA 회장은 “현 상황이 조만간 호전되지 않으면, 문을 닫는 업체들이 나오기 시작해 대량 실직 사태가 초래될 수도 있다”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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