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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파키스탄 지원을 위한 우선 과제 해결된 것으로 평가

파키스탄 Pakistan Today, Dawn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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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파키스탄이 제7차, 제8차 재정 지원 검토를 위한 사전 조건을 만족시켰다고 평가함.

- IMF는 파키스탄이 석유 제품에 대한 석유 개발세(PDL, Petroleum Development Levy)를 인상함으로써 제7차, 제8차 검토 조건을 이행하였다고 밝힘.

- IMF는 파키스탄 정부에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한 연료지원금 지급을 7월 31일까지 중단하라고 요구한 바 있음.

☐ IMF 대표단은 파키스탄의 재정 보증이 확인되면 8월 24일에 이사회 회의가 소집될 수 있다고 밝힘.

- IMF 대표단은 파키스탄의 충분한 재정 보증이 확인되는 경우 이사회 회의가 소집될 수 있으며, 회의 일정은 잠정적으로 8월 24일로 결정된 상태라고 설명함.

- IMF 측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중국이 민영화 과정을 통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재정적 보증을 제공하였다고 첨언함.

☐ 지난 7월 14일 파키스탄과 IMF는 실무자 수준에서 확대기금지원(Extended Fund Facility) 제공에 합의하였음.

- 파키스탄과 IMF는 실무자 수준에서 1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조 5,308억 원) 규모의 확대기금지원 제공 재개에 합의함.

- IMF는 임란 칸(Imran Khan) 전 총리와 기금 지원을 논의하여왔으나, 칸 전 총리가 불신임투표로 퇴출된 이후 샤흐바즈 샤리프(Shehbaz Sharif) 정부와 확대기금지원 협상을 이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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