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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사임한 스리랑카 전 대통령의 단기 체류 비자 연장
싱가포르 The Hindu, Straits Times 2022/07/29
☐ 싱가포르는 스리랑카 전 대통령의 단기 체류 비자를 연장한 것으로 알려짐.
- 2022년 7월 27일 싱가포르 언론사 스트레이츠 타임즈(Straits Times)는 싱가포르 정부가 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스리랑카 전 대통령의 단기 체류 비자를 연장하였다고 보도함.
☐ 스리랑카 전 대통령은 스리랑카의 경제 위기로 발생한 시위를 피해 싱가포르로 이주함.
-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전 대통령은 스리랑카의 경제 위기로 분노한 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2022년 7월 13일에 스리랑카를 떠남.
- 코타바야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2022년 7월 14일 몰디브를 거쳐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대통령직을 사임한다고 밝힘.
☐ 스리랑카 전 대통령이 장기적으로 싱가포르에 머무를지는 불명확함.
- 스트레이츠 타임즈에 따르면 코타바야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새로 비자를 발급 받아 2022년 8월 11일까지 싱가포르에 체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싱가포르 이민 및 출입국관리청(Immigration and Checkpoints Authority)에 따르면 코타바야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개인 방문” 목적으로 왔을 뿐이며 망명을 신청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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