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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중국의 투자로 바이오연료 생산 공장 추진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New Straits Times 2022/07/28

☐ 말레이시아 총리는 중국으로부터 60억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1조 7,634억 원)을 투자 받아 차세대 바이오연료 공장 설립 추진한다고 밝힘.
- 2022년 7월 25일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Ismail Sabri Yaakob) 말레이시아 총리는 중국의 투자를 받아 합작회사를 통해 팜유로 만든 차세대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것이라 밝힘.

☐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협력으로 말레이시아에 HVO, SAF 공장이 설립될 예정임.
- 말레이시아 팜유공사(Malaysian Palm Oil Board)와 말레이시아 기업들이 중국기업과 협력하여 수소화식물성오일(HVO, Hydro-treated Vegetable Oil)과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s) 등을 생산할 계획이라 밝힘.
- 말레이시아-중국 간의 합작을 통해 조호르(Johor) 주와 사바(Sabah) 주 두 곳에 HVO와 SAF를 생산하는 차세대 바이오디젤 공장이 4~5년 뒤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됨. 

☐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말레이시아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끌겠다고 밝힘.
- 이스마빌 사브리 야콥 총리는 이번 말레이시아-중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팜유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끌고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 밝힘.  
- 이외에도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총리는 부가가치가 높은 농산물을 다양화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를 늘릴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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