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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러시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미얀마 Nuclear Engineering, World Nuclear News 2022/07/18

☐ 미얀마 군사정부와 러시아는 원자력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묘 테인 쿄(Myo Thein Kyaw) 미얀마 군사정부 과학기술부 장관은 러시아의 국영 원자력 기업인 로스아톰(Rosatom)을 방문하여 미얀마와 러시아가 원자력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함.

☐ 미얀마는 러시아와 협력을 통해 원자력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음.
- 미얀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의 창립 회원국이지만 원자력 발전소를 갖고 있지 않음.
- 미얀마와 러시아는 2007년에 원자력 분야 발전을 위한 협정을 맺어 경수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 실험실, 원자력 폐기물 처리 시설 등을 건설하는 등의 약속한 바 있음.
- 미얀마는 1997년 과학기술부를 설립한 이후 2006년에 랑군(Rangoon) 대학교와 만달라이(Mandalay) 대학교에 핵물리학과를 설립하는 등 원자력 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미얀마-러시아 간 원자력 협력에 관한 회담을 통해 양국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통한 과학 연구, 제약, 농업, 축산, 공업, 식품 분야 등의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힘.
- 로스아톰 역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미얀마-러시아의 원자력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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