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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 해외기업 납세액 총 5조 4,000억 동 기록
베트남 VNA Net, The Sun Daily 2022/07/14
☐ 베트남에 진출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틱톡(TikTok), 넷플릭스(Netflix) 등 해외기업이 그간 납세한 세액이 총 5조 4,000억 동(한화 약 3,013억 2,000만 원)으로 집계됨.
- 베트남 국세청은 2018년부터 2022년 6월 29일까지 해외기업으로부터 걷은 세액이 총 5조 4,000억 동을 기록했다고 밝힘.
☐ 해외기업의 연간 평균 납세액은 1조 2,000억 동(한화 약 669억 6,00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세액 증가율은 130%로 집계됨.
- 베트남 국세청은 올해 3월 21일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한 납세 포털을 개방했으며 이후 23개 해외기업이 포털을 통해 총 240만 달러(한화 약 31억 3,080만 원) 규모의 세금을 신고 및 납부함.
- 2022년 1/4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50만 달러(한화 약 6억 5,225만 원), 틱톡은 345억 동(한화 약 19억 2,510만 원), 넷플릭스는 78억 동(한화 약 4억 3,524만 원)의 세금을 납부한 바 있음.
☐ 호치민시 세금부서는 국세청의 포털 운영 및 해외기업 대상 세금 부과 등이 세수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함.
- 베트남의 상업은행 4곳이 제출한 내역에 따르면 구글(Google)과 계약관계에 있는 개인 및 기업이 2022년 상반기 해외로부터 얻은 수입 총액은 5,213만 달러(한화 약 680억 358만 5,000원)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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