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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석탄부, 폐쇄된 탄광 복구에 지원 요청

인도 NDTV, Business Standard 2022/07/01

☐ 지난 6월 29일 인도 석탄부는 폐쇄된 탄광을 친환경적이며 인정적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세계은행을 비롯한 국제금융기관에 지원을 요청함.
- 인도 관료들은 7~9월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높아 현재 전력 생산량으로는 국내 수요를 충당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폐쇄된 탄광을 다시 개장하여 석탄을 추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한편 6월 30일 인도 석탄부 산하의 석탄공사(Coal India)는 석탄 공급이 충분하며, 화력발전소에 석탄을 비축할 것을 권고함.
- 인도 석탄공사는 현재 석탄 비축분이 약 4,300만 톤에 달하며, 화력발전소의 재고도 2,620만 톤, 민간 세광장(洗鑛場), 항구 등의 비축분은 460만 톤이라고 밝힘.
 * 세광장은 광산에서 생산한 광물을 선별, 세척, 운송 준비 하는 장소임.
- 인도 석탄공사는 중앙정부가 석탄의 국내 공급량 부족을 해소하라는 지시를 내린 이후 전력 생산 기업들을 위해 석탄 수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 지난 5월 29일 인도 정부는 2022/23 회계연도(2022년 4월 1일~2023년 3월 31일) 국내 석탄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함.
- 인도 정부는 2022/23 회계연도 석탄 공급량이 9억 7,4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석탄 수요는 공급량보다 많은 10억 290만 톤이 될 것으로 추산함.
- 인도 정부 추산에 따르면, 전체 석탄 수요 중 7억 3,500만 톤의 석탄이 전력 부문에서, 나머지 2억 9,400만 톤이 비전력 부문에서 사용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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