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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앤푸어스, 말레이시아 국가 신용 등급 ‘안정적’으로 상향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The Edge Market 2022/06/29
☐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 Global Ratings)는 말레이시아의 장기적 국가 신용 등급 전망을‘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하였음.
- 자프룰 압둘 아지즈(Zafrul Abdul Aziz) 말레이시아 재무부 장관은 말레이시아가 비슷한 소득 수준의 국가와 비교하여 상당한 경제 회복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함.
☐ S&P는 수출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경제 개방으로 인한 국내 수요 증가로 인해 말레이시아가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S&P는 말레이시아의 2022년과 202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각각 6.1%와 5.0%로 추정함.
- 자프룰 압둘 아지즈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중앙은행도 말레이시아가 5.3~6.1%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 S&P는 말레이시아의 재정 상황이 개선될 경우 말레이시아의 신용 등급이 상향될 수 있다고 밝힘.
- 자프룰 압둘 아지즈 재무부 장관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건전성을 달성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세입 확대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는 재정책임법(Fiscal Responsibility Act)을 제정하여 조세 지출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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