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브루나이, 아세안 기후변화센터 설립 목표
브루나이 The Scoop 2022/06/27
☐ 브루나이는 2022년 9월까지 아세안 기후변화센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브루나이 기후변화 사무국(Brunei Climate Change Secretariat) 사무국장은 2022년 9월 경에 브루나이에 아세안 기후변화센터(ASEAN Centre for Climate Change)를 열기 위해 다른 아세안 회원국들의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힘.
- 아세안 기후변화센터는 브루나이가 2021년 아세안 의장국을 맡았을 당시의 사업임.
☐ 아세안 기후변화센터는 아세안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
- 아흐마드 자이에마딘 페힌(Ahmad Zaiemaddien Pehin) 사무국장은 아세안 기후변화센터 설립을 통해 브루나이가 아세안 지역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지식과 연구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 발언함.
- 아세안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에 관한 연구, 과학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브루나이아와 이외 동남아시아는 국가들은 기후 변화가 야기하는 위협에 취약함.
- 한 연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는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자연재해로 인해 2050년까지 국내총생산(GDP)에서 35% 이상의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됨.
- 무함마드 후안다 압둘 라시드(Muhammad Juanda Abdul Rashid) 브루나이 개발부 장관은 기후변화로 계속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브루나이 연안의 경제 허브가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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