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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국제노동기구와 함께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보상을 위한 고용보험 시험사업 시행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Ecotextile 2022/06/24

☐ 6월 22일 방글라데시 정부는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독일, 네덜란드 정부와 함께 산업재해를 당한 방글라데시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고용보험 시범 프로젝트를 발족하기로 함.
- ILO는 방글라데시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산재고용보험(EIS, Employment Injury Scheme) 시범 사업의 발기 행사를 거행함.
- 투오모 푸티애넹(Tuomo Poutiainen) ILO 방글라데시 담당 국장은 EIS의 도입으로 방글라데시 기성복 제조업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망이 강화되었다고 발언함.

☐ 투오모 푸티애넹 ILO 방글라데시 담당 국장은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이 산재를 당했을 때 노동자와 가족들의 소득과 생계를 보호할 현대적인 보상 체계가 갖춰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힘.  
- 투오모 푸티애넹 ILO 방글라데시 담당 국장은 방글라데시에서 산재 노동자 보호가 강화되면 지속 가능한 사업 관행이 확립되어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덧붙임.
- 투오모 푸티애넹 ILO 방글라데시 담당 국장은 “EIS 시범 사업이 성공을 거둬 방글라데시의 다른 산업 분야의 종사하는 노동자에게도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언함.

☐ ILO와 독일국제개발협력기관(GIZ, 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은 2013년부터 방글라데시 정부 및 방글라데시 산업체들과 노동자 사회·금융 안전망 제공을 위해 협력해 옴. 
- 에산 에 엘라히(Ehsan-E-Elahi) 방글라데시 고용노동부 차관은 EIS가 국가사회안전전략(National Social Security Strategy)에 따라 방글라데시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사회보험 정책이라고 발언함.
- 파루크 하산(Faruque Hassan) 방글라데시 기성복제조수출협회(BGMEA, Bangladesh Garment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회장은 EIS가 발족한 덕분에 노동자와 고용주의 사회적 복리가 향상되고, 국가의 사회안전망도 강화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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