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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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앙은행 총재, 경제 상황에 맞춰 경제 연착륙하는 것이 목표
인도 Reuters, The Economic Times 2022/06/21
☐ 6월 17일 샤크티칸타 다스(Shakikanta Das) 인도중앙은행(RBI, Reserve Bank of India) 총재가 완만한 통화 정책을 통해 경제가 연착륙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발언함.
- 다스 총재는 인도 매체인 파이낸셜 익스프레스(Financial Express)가 마련한 은행 관련 행사에서 인도중앙은행이 경제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다스 총재는 인도중앙은행이 경제 상황에 뒤떨어지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도 언급함.
☐ 다스 총재는 연간 7%가 넘는 인플레이션이 주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것이라고 언급함.
- 다스 총재는 완만한 통화 정책을 조기에 철회하여 금리 인상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갑작스런 물가 상승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다스 총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경제 성장을 위해 유동적인 인플레이션 목표를 설정하였으나,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상황의 변화로 완만한 통화 정책에서의 전환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설명함.
☐ 일본 투자은행인 노무라(Nomura)는 인도의 식품 가격이 전년 대비 9%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노무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코로나19 조치, 태국의 조류 독감, 인도의 열파 등 식품 가격을 추동할 요인들이 많다고 지적함.
- 4월 인도의 식품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8.3%를 기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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