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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부탄, 2021/22 회계연도 예산 840억 눌트럼으로 조정

부탄 Kuensel 2022/06/21

☐ 6월 16일 남가이 체링(Namgay Tshering) 부탄 재무부 장관이 의회에 2021/22 회계연도(2021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함.
- 체링 장관이 의회에 38억 6,600만 눌트럼(한화 약 640억 3,394만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함.
- 체링 장관은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한 외부 지원 사업에 추가로 예산을 투입하기 위하여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함.

☐ 2021/22 회계연도 개정 예산안 규모는 기존 804억 눌트럼(한화 약 1조 3,323억 원)에서 843억 5,000만 눌트럼(한화 약 1조 3,961억 원)으로 확대됨.
- 이번 개정 예산안에서 부탄의 예산은 기존 567억 6,500만 눌트럼(한화 약 9,392억 원)에서 602억 8,800만 눌트럼(한화 약 9,980억 원)으로 늘어남.
- 한편 2021/22 회계연도 개정 예산안에서 국내 세입은 356억 눌트럼(한화 약 5,893억 원)으로, 기존 2021/22 회계연도 예산안과 동일함.

☐ 한편 부탄 야권은 2021/22 회계연도 개정 예산안에서 정부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 야권 지도자인 도르지 왕디(Dorji Wangdi)는 개정 예산안에서 조정을 거쳤음에도 일부 부처에 할당될 예산이 지나치게 막대하다고 지적함.
- 도르지 왕디 대표는 2021/22 회계연도 내각 장관 예산이 지난 회계연도 대비 세 배 늘어난 4억 5,300만 눌트럼(한화 약 75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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