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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농업부문, 수입비료 가격 급등으로 유기농비료 지역 생산 필요성 대두
캄보디아 Khmer Times 2022/06/15
☐ 최근 수입 화학비료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캄보디아 농업 부문 전문가들은 지역에서 유기농 비료를 생산 및 소비해야 한다고 권고함.
-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으로 인해 전반적 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캄보디아 농업 부문에서는 화학비료 가격 급등 문제가 지적되어 온 바 있음.
☐ 캄보디아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수입 비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지역 생산 유기농 비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현재 캄보디아 국내에서는 수입 비료 가격이 200%에서 300% 가량 상승해 현재 1톤당 1,000달러(한화 약 129만 원)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
- 크메르타임즈는 지역 농민들이 생산비용 절감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생산된 유기농 비료를 찾고 있다고 보도함.
☐ 캄보디아 국내 비료생산업 부문은 확대된 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 캄보디아 비료생산업체 대표는 최근 월 생산량을 확대했으며 추후 수요 충족을 위해 생산량을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밝힘.
- 캄보디아 국내 비료생산업은 대부분 유기농 비료 생산 부문에 치중되어 있으며 농업 부문에서 사용되는 화학비료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충당해온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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