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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야당 대표, 스리랑카 발전소 프로젝트 인사 개입 의혹 일자 여당 비판

인도 Adaderana, NDTV 2022/06/15

☐ 6월 12일 인도 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Indian National Congress) 라훌 간디(Rahul Gandhi) 대표가 인도 정부의 스리랑카 발전소 프로젝트 개입에 비난함.
- 인도 매체가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정부가 스리랑카 풍력 발전소 건설 발전에 개입하였다는 의혹을 보도함.
- 위 의혹을 보도한 이후 라훌 간디 대표는 인도국민당(BJP, Bharatiya Janata Party)의 정실 인사가 포크 해협(Palk Strait)을 넘어 스리랑카까지 갔다며 비난함.

☐ 라울 간디 대표가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스리랑카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특정 기업이 수주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라훌 간디 대표가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M.M.C. 페르디난도(M.M.C. Ferdinando) 실론전력위원회(Ceylon Electricity Board) 회장이 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이 자신에게 모디 총리가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인도의 아다니그룹(Adani Group)이 수주하여야만 한다는 주장을 전했다고 발언함.
- 이후 페르디난도 회장은 위 발언이 감정적이었다고 철회하였으며, 라자팍사 대통령도 이를 부인함.

☐ 아다니그룹은 아흐메다바드(Ahmedabad)에 본사를 둔 인도의 다국적 기업으로, 이번 의혹에 실망했다는 입장을 표명함.
- 6월 13일 아다니그룹은 자사가 스리랑카에 투자하고자 했던 것은 중요한 이웃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또한 아다니그룹은 이번에 이러한 논란이 발생한 것에 실망했다는 논평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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