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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강도 및 납치사건 빈발 등 치안 크게 악화돼

미얀마 Mizzima, BNI Online 2022/06/14

☐ 미얀마 국내 대도시 양곤(Yangon) 및 만델레이(Mandalay)에서 납치 및 강도사건이 빈발하는 등 치안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짐.
- 미얀마 현지매체 미찌마(Mizzima)는 양곤 및 만델레이 등에서 납치 및 강도사건이 빈발해 시민들이 취약한 치안 상태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도함.
- 미찌마는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집권 이후 치안 악화가 지속돼 거리가 ‘무법 지대’가 되었다고 보도함.

☐ 미찌마는 미얀마의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치안 유지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가운데 낮 시간에 발생하는 범죄가 증가하는 등 치안이 크게 불안해졌다고 보도함.
- 5월 26일에는 저녁 만델레이의 레이크로드(Lake Road)에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3명의 무장강도에 의해 습격당해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함.
- 같은 날 만델레이 시에서도 3명의 시민이 무장강도에 의해 상해 및 강도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함.

☐ 미찌마는 군부 통치 이후 경찰 및 치안 부대 등이 오히려 시민에 위협을 가하는 등 직무를 방기하고 있다고 보도함.
- 미찌마는 경찰 등 치안 인력의 직무 태만을 미얀마 국내 치안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음.
- 미얀마 소셜미디어에서는 낮시간에 발생한 납치 및 몸값 요구 사례가 공유되는 등 외출 시 범죄피해에 대한 불안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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