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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재무부, 비(非) 기성복 수출업체에 부과되는 법인세 대폭 인하 검토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Fiber2fashion, The Daily Star 2022/06/10

☐ 6월 7일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비(非) 기성복 수출업체에 부과되는 법인세를 현행 30%에서 12%로 낮추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함.
- 방글라데시 정부는 기성복 분야에 치중된 수출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새 법인세율 도입을 검토하고 있음.
-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수출 전략 산업인 기성복 수출 공장만 12%의 낮은 법인세 세율을 적용받고 있음.

☐ 모아잠 호사인 모티(Moazzem Hossain Moti) 방글라데시 의류 액세서리 및 포장재 수출협회(BGAPMEA, Bangladesh Garment Accessories and Packaging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회장은 업계가 8년 동안이나 줄기차게 법인세 인하를 요구했다고 답함.
- 모아잠 호사인 모티 회장은 포장재와 액세서리 부문이 기성복 및 수출 수요의 상당한 부문을 차지한다고 덧붙임.
- 모티 회장은 정부가 나서서 비 기성복 부문에 불리하게 기울어진 구조를 바로잡는다면 수출 산업 다변화가 더 쉽게 이뤄지고, 무역수지적자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함.

☐ 자헤디 하산 쵸두리(Zahedy Hassan Chowdhury) 방글라데시 도기제조수출협회(BCMEA, Bangladesh Ceramic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사무총장은 정부가 타일 제품과 위생도기(sanitary ware)에 각각 적용된 15%와 10%의 특별 소비세(supplementary duty)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 하지만,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법인세 인하가 교통, 모바일 통신, 인터넷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함.
- 한편, 방글라데시 가죽제품 및 신발제조수출협회(LFMEAB, Leather Goods and Footwear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of Bangladesh)는 가죽제품과 발류 수출업체에는 법인세율을 10%로 낮춰달라고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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