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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기업부 장관, “남부 지역에서 향후 2주 이내로 토마토 가격 안정화될 것” 언급

인도 NDTV, The Economic Times 2022/06/07

☐ 수드한슈 판데이(Sudhanshu Pandey) 인도 기업부(MCA, Ministry of Consumer Affairs) 식품 차관(Food Secretary)이 남부 주에서의 토마토 가격이 2주 내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언급함.
- 인도 기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매 토마토 가격은 지역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1킬로당 토마토 가격은 저렴한 지역에서 50루피(한화 약 810원), 비싼 지역은 106루피(한화 약 1,700원)에 달함.
- 판데이 차관은 델리(Delhi)에서의 토마토 가격이 안정화되었으나, 남부 지역에서의 강우로 토마토가 손상되면서 토마토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전함.

☐ 인도 기업부는 지난 5월 인도의 토마토 소매 가격이 전월 대비 70%, 전년 대비 168% 상승하였다고 밝힘.
- 인도 현지 매체인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에 따르면, 3~4월 열파(heatwave)로 토마토를 생산하는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카르나타카(Karnataka),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의 토마토 생산량이 타격을 받게 됨.
- 이로 인하여 인도 전역에서 토마토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특히 뭄바이 등 북부 지방의 토마토 가격이 폭등함.

☐ 판데이 차관은 인도 중앙정부가 각 주 정부들과 토마토 가격 상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힘.
- 판데이 차관은 실질적인 토마토 생산량과 수입량은 더 많은 상황이며, 생산에 있어 문제가 없다고 첨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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