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태국, 입국 관광객 대상 설문 등 원숭이두창 관련 조치 강화
태국 Nikkei Asia, Bangkok Post 2022/05/30
☐ 태국 정부는 입국 방문객에 원숭이두창 증세 발현 시 보고를 요청하는 등 원숭이두창 관련 조치를 확대한다고 밝힘.
- 5월 25일 태국 정부는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된 지역으로부터 태국으로 입국할 경우 원숭이두창 관련 증세 발현 시 보고하도록 조치했다고 발표함.
-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5월 25일 기준 태국 국내에 확진자가 보고된 바 없음.
☐ 태국 정부는 방콕 수완나품(Suvarnabhumi) 공항 등 국제공항에서 관련 조치를 이행하고 있음.
- 태국 정부는 방문객들에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 발현 시 QR코드를 통해 보고하도록 안내하고 있음.
- 나이지리아, 콩고 등 원숭이두창이 풍토병으로 지정된 국가와 함께 일부 유럽 국가가 증세 발현 보고 요청 대상국에 속함.
☐ 5월 24일 태국 질병통제국은 원숭이두창을 관리 및 감독이 필요한 전염병으로 분류하고 관련 감시체계를 격상시키기로 결정한 바 있음.
- 의료전문가들은 남유럽 및 아프리카 등지를 방문한 태국 입국객을 대상으로 한 밀접 추적관찰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권고함.
- 현재 태국 질병통제국은 타일랜드패스(Thailand Pass) 체계를 통해 입국자 대상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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