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IMF, 파키스탄에 개인소득세 제도 개정 요청
파키스탄 Dawn, Geo.tv 2022/03/25
☐ 국제통화기금(IMF)은 재차 파키스탄에 개인소득세(PIT, Personal Income Tax) 개정을 요청함.
- IMF 대표단과 파키스탄 세무 공무원들은 파키스탄 개인소득세 개정에 관하여 첫 회의를 진행함.
- IMF 대표단은 세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봉급 수입을 포함한 개인 소득에 관한 세제를 개정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지난 2021년 파키스탄 정부는 IMF의 개인소득세 제도 개정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음.
☐ IMF의 개인소득세 제도 개정 요구는 확대신용공여제도(EFF, Extended Fund Facility) 논의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임.
- IMF와 파키스탄은 60억 달러(한화 약 7조 3,410억 원)의 확대신용공여제도 검토 회의를 7회 진행함.
- 지난 6회 회의에서 파키스탄 정부는 3,43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2조 3,049억 원)의 면세 계획을 철회한 바 있음.
- 당시 IMF는 7,00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4조 7,040억 원)의 면세 계획을 철회할 것을 권고하였음.
☐ IMF는 파키스탄에 확대신용공여제도를 통한 지원의 선제 조건으로 경제 개혁을 요구 중임.
- IMF는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의 구제 정책 재원과 구제 정책이 원자재 가격에 끼칠 영향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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