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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관계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대표단 이란 방문

싱가포르 Trend.az 2015/01/31

싱가포르 비즈니스 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싱가포르 비지니스 대표단이 이란에 도착했다고 IRNA가 1월 30일 보도했다. 27명의 대표단은 테헤란 상공회의소의 초대되었고, 에스파한 지역의 몇몇 기업체를 방문하였다. 그들은 일요일에 테헤란에 도착할 것이다.  대표단은 이란의 무역과 투자 관계자 뿐만 아니라 산업부, 광산 통상부, 그리고 에너지와 석유 부처 관계자들과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란 관세청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전년도 회계연도에 이란에 미화 6억 8천만 달러를 수출하였고, 이것은 그 전년도에 비하면 33.8% 감소한 수치이다. 2012년까지 싱가포르는 이란 원유의 구매고객 중 하나였으나 서방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부과한 2012년 중반에 이란 원유 수입을 중단하였다. 2014년 3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싱가포르의 이란에 대한 수출은 또한 미화 3억 달러에 도달하였는데, 이는 전년도 동기간에 비해 41.6% 줄어든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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