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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미얀마 라카인주 위기 심화 경고
☐ 라카인(Rakhine)주 내 격화된 분쟁으로 수만 명의 이재민 발생- 미얀마군과 반군부 성향 소수민족무장단체(EAO)인 아라칸군(AA: Arakan Army) 사이의 분쟁이 격화되면서 부티다웅(Buthidaung)과 마웅도(Maungdaw) 지역에서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함- 방글라데시 국경 인근 나프 강(Naf River) 지역으로 피신한 로힝야족은 약 4만 5,000명으로 추정됨☐ 심각한 인권 침해 보고- 유엔인권사무소(OHCHR: Office of the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는 AA의 장악 이후 부티다웅 지역이 살인, 약탈 등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함- 생존자들은 학대, 총격, 참수, 강제 실종 등 심각한 인도주의적 상황을 증언함☐ 국제적 개입과 인도적 지원 요청- 폴커 튀르크(Volker Türk)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폭력을 즉각 중단하고 민간인을 보호할 것을 촉구함- 아울러, 국제사회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방글라데시의 난민 유입 수용 노력을 지원할 것을 촉구함[관련정보]미얀마 북서부 라카인, 국내 최초 자치지역 가능성 증가(2024.10.04)
미얀마 2024-05-28
#라카인주 #미얀마군 #아라칸군 #이재민 #인권 침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