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패스트, ‘전기차 등록세’ 면제 3년 연장 건의
베트남 KOTRA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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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베트남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VinFast)는 전기차 등록세 면제 조치를 2028년까지 3년간 추가 연장할 것을 정부에 건의.
- 현재 시행 중인 등록세 면제는 2022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유효하며, 종료 후 2년간 등록세는 내연차의 50%로 조정됨.
- 빈패스트는 전기차 등록세 인하가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지원 사례 언급.
- 지난해 빈패스트는 베트남에서 8만 7,000여 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가장 높은 판매 실적 기록.
- 재정부는 전기차 등록세 50% 지속 감면과 면제안을 총리에게 제출했으며, 1안의 연간 세수 감소 규모는 약 6,270억 동으로 추산됨.
- 베트남의 자동차 등록세는 지역별로 차등 적용되며, 하노이와 하이퐁의 등록세는 각각 12%와 10%임.
*원문링크보기: https://vnexpress.net/vinfast-kien-nghi-mien-phi-truoc-ba-oto-dien-them-3-nam-4847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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