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기업 철수에 우려 표명
베트남 경제외교 활용포털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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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향]
□ 베트남,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기업 철수에 우려 표명(Tuoitrenews, 23.05.24)
ㅇ 베트남 정부는 2022년 경제 성과와 2023년 사회경제 성장 계획에 대한 국회 보고서에서 높은 금리와 대출 접근성이 낮아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ㅇ 2023년 4개월 간 신규등록한 기업 수는 약 78,900개로 전년대비 2% 감소함. 또한, 4개월간 폐업기업은 약 77,000개로 전년대비 25.1% 증가함.
ㅇ 베트남 정부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베트남 경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주문 수의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대출 금리 급등에 따라 기업들이 시장에서 대량으로 이탈 할 수 있다고 밝힘.
ㅇ 베트남의 2023년 1분기 GDP 성장률이 3.32%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정한 GDP 목표치인 4.5%를 크게 밑돌았음.
ㅇ 정부는 거시경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통제, 금융 시스템의 적응성과 탄력성을 강화하기로 결정함.
ㅇ 또한, 정부는 투입 비용 절감, 생산 지원, 외국인 투자 유치 강화를 위해 기업과 주민 지원에 집중키로 함.
(호치민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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