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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콰도르 부통령, 대통령과의 갈등 속 150일 정직 처분

에콰도르 Voice of America, CT Post 2024/11/11

☐ 에콰도르 부통령, 대통령과의 갈등 속 150일간 정직 처분
- 최근, 베로니카 아바드(Veronica Abad) 에콰도르 부통령은 '부당한 직무 포기' 혐의로 150일간 무급 정직 처분을 받음
- 아바드 부통령의 변호사 측은 동 결정의 법적 근거가 부족할 수 있다고 주장함

☐ 아바드 부통령과 노보아 대통령 간의 긴장 관계
- 이번 정직 처분은 아바드 부통령과 다니엘 노보아(Daniel Noboa) 에콰도르 대통령 간의 수년간의 갈등 속에서 이루어짐
- 아바드 부통령은 노보아 대통령을 비롯한 여타 관계자들의 성폭력 혐의를 제기한 바 있으며, 노보아 대통령은 아바드 부통령이 '불성실하다'라고 비난한 바 있음

☐ 노보아 대통령, 2025년 2월 대선 재출마 예정
- 한편, 노보아 대통령은 2025년 2월 예정된 대선에 재출마를 희망하고 있음
-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아바드 부통령의 정칙 처분이 동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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