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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대통령, 경제적 불황 탈출 기조 발표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Times, Reuters 2024/11/11

☐ 아르헨티나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경기 불황 종식 선언
-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아르헨티나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경제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함
- 상기 내용은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에서 개최된 아르헨티나 상공회의소(Cámara Argentina de Comercio y Servicios) 100주년 행사에서 발표됨

☐ 2024년 9월 경제 성과 및 긴축 조치의 영향
- 아르헨티나 통계 및 인구조사국(INDEC: Instituto Nacional de Estadística y Censos)에 따르면, 2024년 9월 산업 생산량은 전월 대비 약 2.6% 증가했으며, 건설업 규모는 약 2.4% 증가함
- 한편, 이러한 개선에도 불구하고 두 지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산업 생산량은 약 6.1%, 건설업 규모는 약 24.8% 감소함
- 밀레이 대통령의 긴축 조치는 9월 인플레이션을 약 3.5%로 둔화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연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약 20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됨

☐ 밀레이 대통령, 국가 경제의 점진적 개선 약속
- 밀레이 대통령은 긴축 조치가 아르헨티나에 미치는 영향을 인정하는 한편, 진전과 경제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함
- 또한, 세계은행(World Bank)의 전망에 따르면 2024년 경제는 3.5% 위축되지만, 2025년에는 5%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며, 점진적인 개선을 약속함
- 한편, 밀레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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