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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볼리비아와 경쟁 속 가스관 투자 20억 달러 계획

파라과이 El Deber 2024/05/23

☐ 파라과이,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추진
- 파라과이 정부는 약 20억 달러(약 2조 6,000억 원) 규모의 아르헨티나의 바카 무에르타(Vaca Muerta)에서 브라질까지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1050km의 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함
- 이 프로젝트는 민간 부문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간 협의 단계에 있음

☐ 가스관의 전략적 목표 및 가스관 설치 계획
- 파라과이 정부 관계자는 파이프라인의 초기 용량은 하루 1,500만 입방미터로, 장기 목표는 하루 3,000만 입방미터라고 밝힘 
- 파이프라인의 노선은 아르헨티나 살타(Salta)에서 시작해 파라과이를 거쳐 카멜로 페랄타(Carmelo Peralta)를 지나 포르투 머티뉴(Porto Murtinho)에서 브라질로 건너가 캄포 그란데(Campo Grande)에서 가스볼(Gasbol) 파이프라인과 연결되는 계획 하에 건설될 예정임

☐ 프로젝트를 위한 외교 및 기술 지원
- 마우리시오 베자라노(Mauricio Bejarano) 파라과이 광산에너지부 차관을 비롯한 파라과이 당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들과 프로젝트 세부 사항을 확정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옴
- 또한,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컨설팅 회사 리스타드 에너지(Rystad Energy)의 지원을 받아, 파라과이의 전략적, 지리적 위치가 파이프라인 건설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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