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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극 주권 분쟁 속 국방위원회 회의 개최
칠레 Merco Press, News Portal 2024/05/23
☐ 칠레 정부, 남극에서 국방위원회 회의 개최
- 칠레 하원 국방위원회는 이번 주 남극의 에두아르도 프레이 몬탈바(Presidente Eduardo Frei Montalva) 기지에서 회의를 열어 지정학적 조건과 주권 주장을 논의할 예정임. 이는 최근 아르헨티나와의 남극 주권을 둔 논란을 고려한 것임
- 마야 페르난데스(Maya Fernández) 국방장관과 마르코스 코레아 레텔리에(Marcos Correa Letelier) 대사를 포함한 대표단은 목요일에 출발할 예정이며, 칠레 공군 수석 공군 장성인 위고 로드리게스(Hugo Rodríguez) 장군의 참석 가능성도 있음
☐ 남극 내 석유 발견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 높아져
- 이번 회의에서 최근 남극 지역에서 석유가 발견된 사례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짐
- 카밀라 플로레스(Camila Flores) 하원의원은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주권 보호의 일환이라고 강조함
☐ 자원 개발 및 남극 조약 공약에 대한 칠레의 입장
-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Boric Font) 칠레 대통령은 1959년 남극조약에 따라 칠레가 남극에서 광물과 탄화수소의 상업적 착취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함
- 2020년 제정된 칠레 남극 규약에 따라, 칠레 정부는 남극 내 실질적인 주둔 및 활동을 지원하며, 칠레 해군은 해상 수색 및 구조, 불법 비규제 및 비규제(IUU) 어업 활동 통제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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