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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임금 구매력 감소와 인플레이션의 영향

아르헨티나 Merco Press, Argentina Report 2024/05/23

☐ 아르헨티나 통상 임금의 구매력 크게 감소해
- 아르헨티나연구훈련센터(Cifra: Centro de Investigación y Formación de la República Argentina)의 조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통상 임금은 최근 몇 개월 동안 약 15% 감소함
- 이는 12월 13일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 취임 이후 현지 통화가 118.3% 평가절하된 영향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남

☐ 민간과 공공부문 종사자의 구매력 비교와 최저임금 하락이 미치는 영향
- 공공부문 종사자의 구매력은 21.3% 감소한 반면, 민간 부문 종사자는 11.2% 감소하여 전체 평균 14.9%의 감소율을 기록함
- 최저임금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8.8% 하락했으며, 정규직 근로자의 실질 소득은 2019년 12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andez) 정부 출범 이후 24.2% 감소함

☐ 식품 및 음료 가격 급등과 임금 교섭 협상의 영향
- 아르헨티나의 식품 및 음료 가격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 사이에 65% 이상 급등하여 경기 침체와 후속 인플레이션 둔화에 기여함
- 일부 임금 교섭 협상을 통해 약화된 구매력을 회복하는 데 성공하였고, 평균 임금의 상대적 반등을 최소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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