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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팔과의 무역로 14곳 재개 및 네팔 국민 대상 비자 면제 검토
네팔 Kathmandu Post, my Republica 2024/04/02
☐ 중국, 네팔과 전통적 무역로 재개 결심
- 나라얀 카지 슐레스타(Narayan Kaji Shrestha) 네팔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폐쇄되었던 중국과의 무역로 14곳을 국경 주민들의 일상생활 개선을 위해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
☐ 양국 관계를 위한 공동위원회 설립
- 나라얀 부총리는 트리부반 국제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일대일로(BRI: Belt and Road Initiative) 실행을 포함한 우호적 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각료급(ministry level) 공동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 네팔 국민 대상 무료 비자 제공에 대한 중국의 긍정적 반응
- 나라얀 부총리는 중국이 중국을 방문하는 네팔 국민에게 무료 비자를 제공하는 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언급함
- 네팔은 2016년부터 중국 관광객에게 무료 비자를 제공해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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