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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인프라 및 수력발전 분야 중국 투자 유치 추진

네팔 my Republica 2024/04/02

☐ 나라얀 카지 슐레스타(Narayan Kaji Shrestha) 네팔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중국 투자 유치에 노력
- 나라얀 부총리는 중국 방문 중(3.25-4.1) 중국 투자자들에게 네팔의 인프라, 수력 발전, 농업 분야에 기여해 줄 것을 촉구함
- 또한, 황 치앙(Huang Qiang) 쓰촨성(Sichuan) 주지사와의 회담에서 네팔의 외국인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과 네팔 내 법적, 구조적, 절차적 발전을 강조함

☐ 네팔, 제3차 투자 정상회의 개최 예정
- 나라얀 부총리는 네팔에서 열릴 예정인 제3차 투자 정상회의(Third Investment Summit)에 중국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최근 고위급 교류를 통해 네팔과 중국 간의 양자 관계가 강화되었으며, 네팔의 하나의 중국(one-China policy)* 원칙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함

*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동시에 주장하고 있는 원칙으로 중국 대륙과 타이완섬, 홍콩, 마카오는 나뉠 수 없는 것이며 '합법적인 중국 정부는 오로지 하나'라는 주장을 뜻한다

☐ 네팔,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유리한 목적지로 자리 잡아
- 네팔은 최근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투자에 대한 개방 정책을 재확인하며, 주요 개발 분야에서 중국으로부터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고자 함
- 나라얀 부총리의 중국 방문과 중국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의 논의는 네팔이 중국과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고 국가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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