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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남아시아 국제 수자원 회의, 기후 변화 및 식량 안보 문제에 초점

방글라데시 The Daily Ittefaq, Mongabay 2024/01/29

☐ 기후 변화가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
- 수자원의 중요성을 강조로 한 제9차 국제 수자원 회의가 다카(Dhaka)에서 폐막하며, 기후 변화, 수자원 관리, 식량 안보 간의 중요한 연관성을 부각함
- 방글라데시 기후 변화 전문가인 아이눈 니샤트(Ainun Nishat) 명예 교수는 기후 변화가 식량 안보에 미치는 도전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를 둘러싼 정치적 역학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하천 상태 악화 및 기후 변화에 대한 인간의 영향
- 수자원 분야 NGO인 워터에이드(Wateraid) 남아시아 지역 이사 카이룰 이슬람(Khairul Islam)은 문명 형성에 있어 하천의 역사적 중요성을 지적하고 현재 하천의 황폐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대부분의 기후 변화 문제가 인간 활동에 의해 초래되었다고 언급함
- 주네덜란드방글라데시 대사관의 M. 리자즈 하미둘라(M. Rijaz Hamidullah) 대사는 방글라데시에서 수자원의 풍부함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넘어서 자원 관리 전략을 재평가할 것을 촉구함

☐ 남아시아에서 수자원 및 하천 분쟁 해결 개선의 필요성
- 아시프 나즈룰(Asif Nazrul) 다카 대학교(Dhaka University) 교수는 남아시아에서 물과 강에 관한 협정이 대체로 즉흥적이며, 일방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비난하며, 분쟁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자논의가 아닌, 다자간 논의를 지지한다고 언급함
- 또한 기후변화 운동에 청년들을 참여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속 가능한 물 관리를 위한 청년 주도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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