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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식량 안보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으로 온실 재배 부상

스리랑카 Daily Mirror, ResearchGate 2024/01/23

☐ 채소 가격 상승과 기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 재배 제안
- 스리랑카의 이해관계자들은 채소 가격의 급등과 기후 취약성이 전통적인 노지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여 온실 농업을 지지하고 있음
- 농업회사인 라사나 그룹(Lassana Group)은 온실 농업 도입을 통해 2년 내에 과일 및 채소 가격을 50% 낮추고 농가 수익성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움

☐ 노지 재배 대비 온실 농업의 장점
- 온실 농업은 작물에 대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노지 작물의 불확실한 품질에 비해 더 나은 품질 및 이러한 제품의 연중 공급을 가능하게 함
- 라사나 아그리 이노베이션(Lassana Agri Innovation)과 인도의 아그리플라스트 보호 재배(Agriplast Protected Cultivation)와의 파트너십은 스리랑카의 초기 온실 재배 인프라를 강화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더 저렴하고 확대 생산이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온실 농업 확대로 기후 회복력 및 공급 안정성 강화
- 현재 스리랑카의 신선한 농산물의 98%가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기후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온실 농업은 농부들에게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됨
- 라사나 그룹의 라산타 말라비게(Lasantha Malavige) 박사는 세계 온실 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추어 현재 100~200헥타르의 온실 면적을 5년 이내에 1,000헥타르로 크게 증가시켜야 한다고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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