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뉴스브리핑
인도, 2027-28년까지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도약 예상
인도 The Times of India 2024/01/12
☐ 인도 경제 성장 궤도,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의 성장 설정
-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재무장관은 ‘활기찬 구자라트 세계정상회의(Vibrant Gujarat Global Summit)’에서 인도가 2027~28년까지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총생산(GDP)이 5조 달러(6,571조 8,500억 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이러한 성장은 모디(Modi) 정부가 직접 혜택 이전, 금융 포용, 디지털 결제 등의 이니셔티브를 통해 마련한 강력한 기반 덕분임
☐ 강화된 중앙-주 파트너십 및 정책 개혁을 통한 성장 동력
- 시타라만 장관은 계획위원회에서 보다 정책 중심의 접근과 주 정부와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 정부의 의지를 중앙 정부의 계획과 일치시키고 각 지역의 강점을 활용하여 도전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함
☐ 인도의 해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입 및 미래 경제 목표
- 재무장관은 인도가 2000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총 9,190억 달러(약 1,207조 146억 원)의 FDI를 유치하여 주요 수혜국이 되었으며, 이 중 5,950억 달러(약 781조 4,730억 원)가 지난 8~9년 동안 유입되었다고 지적함
- 시타라만 장관은 또한 인도의 GDP가 2047년까지 30조 달러(약 3경 9,41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시민들을 위한 포용적 성장을 강조함
- 또한 반도체 자체 생산국으로의 진전과 전기차의 빠른 도입을 인도의 진전으로 꼽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아다니 그룹, 인도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2조 루피 투자 발표 | 2024-01-11 |
|---|---|---|
| 다음글 | 세계은행, 인도에 글로벌 경기 둔화 속 민간투자 활성화 촉구 | 2024-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