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경제 회복, 선거 후 안정과 투자에 달려

방글라데시 bdnews24 2024/01/02

☐ 2024년 방글라데시 경제는 다수의 어려움에 직면함
- 2023년은 연초 국제통화기금(IMF)과 체결한 약 33억 달러(약 4조 3,290억 원) 규모의 대출 협정에도 불구, 달러 부족, 수출 및 송금 감소, 투자 위축, 총선을 앞둔 정치적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음
- 방글라데시의 경제는 높은 인플레이션율과 달러 보유고의 큰 폭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글로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연료 공급에 영향을 미침

☐ 일부 전문가들은 총선 이후 경제 안정화를 전망하고 있음
- 전문가들은 세계 원유 가격 하락과 IMF가 제시한 개혁안의 시행이 인플레이션 완화와 2024년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평가함
- 자이드 바흐트(Zaid Bakht) 아그라니 은행(Agrani Bank) 회장 및 마흐부불 알람(Mahbubul Alam)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연합(FBCCI, Federation of Bangladesh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 회장은 시장 기반 통화 정책이 경제 안정과 외국인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함

☐ 거시경제적 도전과제와 회복을 위한 방안
- 국제통화기금(IMF)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방글라데시가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지적하며, 대외적 역효과 및 이로 인한 국내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함
- 경제학자들은 경제 상황이 악화되지 않을 시 인플레이션이 감소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수출과 송금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장 기반 환율 정책을 권장함. 또한, 무역과 송금 유입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과 상품 다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