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뉴스브리핑
중국 대사, “방글라데시와 중국 간 무역 및 경제협력 기회 많아질 것”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ANN 2023/12/26
☐ 야오 웬(Yao Wen) 주방글라데시 중국 대사가 방글라데시와 중국 간 무역 및 경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발언함
- 웬 대사는 ‘중국 방글라데시 비즈니스 우수상 2023’ 대회에서 1월 7일로 예정된 총선 이후 양국의 무역 및 경제 협력이 새로운 기회를 많이 받아들이고 새 발전의 시대를 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함
- 방글라데시-중국 상공회의소(BCCCI, Bangladesh Chin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와 재방글라데시 중국기업협회(CEAB, Chinese Enterprises Association in Bangladesh)는 방글라데시 주재 중국 대사관과 함께 동 행사를 공동 주최함
☐ 웬 대사는 중국과 방글라데시의 무역 및 투자 협력이 꾸준히 발전했다고 언급함
- 웬 대사는 중국이 13년 연속 방글라데시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며 방글라데시의 최대 수입원이기도 하다고 강조함
- 웬 대사는 2023년이 중국과 방글라데시 협력의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고 첨언함
☐ 웬 대사는 올해 양국 정상이 양국 관계 발전에 활기찬 정치적 추진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함
- 웬 대사는 방가반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Bangabandhu Sheikh Mujibur Rahman) 터널의 개통을 언급하며 이는 양국 간 일대일로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표현함
- 웬 대사는 중국 기업이 방글라데시에 7개의 철도, 12개의 도로, 21개의 교량, 31개의 발전소를 건설해 현지 주민들에게 5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UN, 방글라데시에 투표 참관단 파견하지 않을 것 | 2023-12-04 |
|---|---|---|
| 다음글 | 방글라데시 야당 활동가 6명 구금 중 사망 | 202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