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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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도, 관광 부문에서 상호 협력 강조
네팔 The Himalayan Times, myrepublica 2021/12/14
☐ 인도 불교관광사업자협회가 주최한 제4차 국제 컨벤션에서 네팔-인도의 종교 관광이 다뤄졌음.
-인도 불교관광사업자협회(ABTO)가 보디 가야(Bodh Gaya)에서 주최한 제4차 불교관광사업자협회 국제 컨벤션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연사들은 네팔-인도의 종교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실행 계획의 수립을 촉구하였음.
-그들은 양국이 관광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이 서로 유사한 문화와 종교를 공유하는 두 나라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음.
☐ 인도 뉴델리 주 장관은 종교 관광 부문에서 양국의 상호 협력을 촉구함.
- 이번 컨벤션의 참석자 중 한 명인 라젠드라 팔 가우탐( Rajendra Pal Gautam) 인도 뉴델리 주 사회복지부 장관은 인도와 네팔의 풍부한 관광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음.
- 덧붙여 그는 네팔과 인도 모두 불교의 부처와 연관된 국가들이기 때문에, 두 나라 모두에서 종교 관광 촉진을 위해 공조가 요구된다고 밝헜음.
☐ 한편 네팔 관광청도 이 같은 협력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임.
- 네팔 관광청은 성명을 통해 컨벤션 내용과 관련하여 관광 부문에서의 네팔-인도 상호 협력이 양국의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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